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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름 관광천국 대구] 시원한 치맥, 오싹한 연극 … 색다른 축제에 무더위 싹~
지난해 7월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‘치맥페스티벌’. 환하게 불을 밝힌 부스마다 치맥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. 오른쪽의 탑은 대구의 상징인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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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대 위 섬뜩한 공포 ‘등골이 오싹’
여름 더위를 싹 날려보낼 공포 축제가 열린다. 올해로 13회를 맞는 대구국제호러연극제다. 호러연극제는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열린다. 호러 연극은 귀신·죽